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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광전 寂光殿
참된 지혜의 빛
적광(寂光)이란 세상의 번뇌를 끊고 적정한 열반의 경계로 들어가 발휘 하는 참된 지혜의 빛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. 1950년 6.25전쟁때 당시 소실되었다가 1991년 재건되었으며 1993년 제석천룡탱화를 봉안하였다. -
적멸보궁(금강계단) 寂滅寶宮
참된 지혜의 빛
보궁(寶宮)은 부처의 진심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에 배례하 기 위해 지어진 건물이다. 보궁(寶宮)은 부처의 진심사리를 모 신 진신사리보탑에 배례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이다. -
대웅보전 大雄寶殿
참된 지혜의 빛
대웅보전은 1층 53평, 2층 34평의 규모이며 대웅전의 삼존불은 사부대중 (四部大衆)의 동참으로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. 1950년 한국 6.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2005년 착공해 6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5년 11월 1일 중층 규모의 대웅보전을 복원하였다. -
일주문 一柱門
참된 지혜의 빛
일주문(一柱門)은 안심사의 첫 출입구이다.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어서 일주(一柱)라는 이름을 붙이는데 사찰에 들어가는 첫 문을 일주로 지은 것은 모든 진리가 하나임을 나타낸 것이다. -
삼성각 三聖閣
참된 지혜의 빛
삼성은 각각 재물과 수명과 복을 관장하는 존재로서 삼성각은 전통신앙 인 삼신(三神)을 함께 봉안한 불교건축물이다. 안심사 계단에서 많이 떨 어져 있지 않지만 계곡물이 흐르는 계류가 지나므로 석재로 조성한 무지 개 다리를 건너 가게 되어 있으며 뒤쪽에 위치한 나무와 잘 어우러져 있다. -
산신각 山神閣
참된 지혜의 빛
불교가 한반도에 토착화되는 과정에서 그에 수용된 산신(山神)을 모신 사찰의 전각이다. 적광전 뒤쪽에 위치한 산신각은 잘 가꿔진 대나무 밭 위쪽으로 돌로 쌓은 계단 위에 작은 규모로 지어져 있다.